저는 3조 2교대 근무를 하면서 야간 짜투리 시간에 뭐라도 공부를 해서 좀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해서 

지금도 불혹인데 빠른시간안에 결혼도  하고 좀더 가치있고 나은 삶을 살기 위해  

15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고 처음 선택한 교육원에서 플레너분이

다 챙겨주니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시작했다가 그분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고 포기할까도 생각하다가

그 교육원 7과목 수강료도 비싸게 냈고 환불도 안되서 정말 힘들게 수강완료했습니다.

그러다 교육원을 바꿔야지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며 카페지인의 도움으로  서디평을 알게되어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실습포함 총3과목이 남았는데 우선 8일날 기말시험 봤던 과목 과락안하고 패스하였으면 좋겠고 사회복지조사론도

별탈 없이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실습이라는 높은 산만 남아있는데 다행히 개정 전에 들어서 120시간 어떻게든 올해안에 마무리해야겠어요.

서울디지털 평생교육원에 바라는게 있다면 좀더 많은 과목을 증설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전문대를 나와서 올해안에는 어떻게든 학사 까지는 따고 싶은데 과연 이룰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암튼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은 건강하게 삶의 버킷리스트를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잘 못쓰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