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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등록금 최대 장학 혜택 적용, 2학기 특별반 모집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 2019-06-27 오후 9:10:42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등록금 최대 장학 혜택 적용, 2학기 특별반 모집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원격으로 운영중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서디평)은 ▲사회복지사2급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등록금을 2019년 2학기 개강일 까지 기존의 66%수준으로 낮추어 최대장학을 적용한다.

 

이번 장학확대 적용으로 인해 사회복지개론 등 이론 학습과정에 대해 6만원에 등록이 가능하며, 학습자 입장에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에 필요한 이론(필수,선택) 13과목을 수강할 경우 최대 120만원의 장학혜택이 적용된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우리나라 대표 직업 195개에 대한 10년간 일자리 전망에서 고령화 저출산의 영향에 따른 의료 복지 수요 증가 추세로 사회복지사의 직업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미래 유망 직종이자 재취업 선호 직종으로 꼽히고 있다. 공공부문, 보육시설, 복지기관, 학교, 병원 등에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도 실제 채용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규 유망직종인 사회복지사의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최근 40대~50대 인생2모작을 준비하는 학습자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어 이번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 마련한 장학 특별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별반에서 학습하는 김수정 학습자는 “직장과 가정, 육아 그리고 학업이라는 목표를 세워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솔직히 많이 힘들다”라고 전하며 “미래에 큰 꿈을 위해 지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무엇보다 가족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라고 말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많은 학습자 분들이 온라인으로 학습을 하며 시간을 쪼개어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준비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크게 2급과 1급이 있다. 그 중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정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수10과목과 선택4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필수10과목 중 1과목은 ‘사회복지현장실습’과목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120시간의 실습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즉,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이론13과목과 실습1과목을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온라인교육으로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김나언 운영팀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로 인해 20~30대 학습자의 문의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40~50대 학습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일과 학습등을 병행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들이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후기, 자격증 취득후기 등 동문들의 경험 및 조언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관련 정보 취득을 위해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그리고 ▲경영학 학점은행 학위 취득 과정을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김영호 기자 / ksmnews입력 : 2019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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