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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지금이 적기” 2019년 2학기 개강 특별반 모집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 2019-07-18 오후 9:45:01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지금이 적기” 2019년 2학기 개강 특별반 모집  

 

자료사진.(사진제공=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최종평가회)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2018학년도 2학기 개강 특별반을 모집한다.

국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복지 인력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지난 4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입법예고는 사회복지사업 범위 확대, 사회복지사3급 폐지 등 자격제도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에 필요한 학습과정을 정식 인가받은 원격교육기관으로, 2013년 평가인정 A등급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론과목과 실습과목을 모두 운영하고 있어 쉽고 빠르게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이론과정과 함께 개설된 사회복지현장실습(3학점)과정은 실제 교수와 실습기관선정, 창업, 취업 그리고 같이 학습하는 동기들과 자유롭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론과정과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모두 마친 학습자 A씨는 “실습을 위해 기관을 방문하고 120시간을 이수하기 위해 힘들었지만, 교수님과 동기분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큰 이해가 많은 위안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가 되어 이제 전문적인 분야에서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학습하는 방법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를 통한 온라인 수강이 있다. 모든 이론과목을 출석 없이 100% 온라인 수강만으로 학점을 취득하는 방법인데, 대표적인 교육기관이 학교법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다.

실습과정을 총괄 운영하는 이순환 본부장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학습자 분들이 직장과 가사 일을 병행하면서 학습을 하기 때문에 목표한 학습을 마칠 때까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과정 개강은 오는 7월 23일이며, 등록금은 장학혜택을 적용하여 한 과목 6만원에 등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7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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