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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건강가정사 자격증 특별반 운영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 2020-06-22 오후 4:34:14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 풀팩키지 교육과정

▲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 풀패키지 교육과정

   

  유엔 미래보고서는 "80여 년 뒤인 2100년에 대한민국 인구는 지금의 절반, 2200년엔 50만명, 2300년엔 5만명의 초미니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국난'이라고 표현했다.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세대에게는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미래 세대의 저출산, 아동 학대, 부부 가족 갈등, 이혼 정신 건강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가족부 '건강가정사'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건강가정사란 '건강가정기본법'에 규정된 건강가정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말한다.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가정센터에서는 대학 또는 이와 동등한 이상의 학교에서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에게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건강가정사가 담당해야 하는 주요한 일은 가정 문제의 예방, 상담 및 개선, 건강가정의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개발, 가정생활문화운동의 전개, 가정에 대한 방문 및 실태 파악,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 등이다.

건강가정사에 대한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서 성인 학습자는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관련 과목을 이수할 수 있으며,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건강가정사 자격을 갖기 위한 온라인 학습 과정을 인가받아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순환 본부장은 "다른 국가자격증에 비해 건강가정사는 현장 실습이 필수가 아니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있는 학습자의 경우 3~4과목만 추가로 이수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출석 수업 없이 100% 온라인 교육으로 가능하다"라며 "건강가정사에 대한 수요와 역할은 향후 지속적으로 요구되며, 자격증 취득은 지금이 적기"라고 전했다.

문의 사항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대표번호를 통한 전화 상담 또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한 게시판 · 학습설계 · 카카오톡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학습자는 1:1 학습설계 담당 직원이 배정되며, 학습자가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담당 직원이 책임 관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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