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의나이에 평생교육사의 길에 도전하였습니다. 

항상 무엇인가 기회가 왔을때는 준비가 되어 있지않아 아쉽던 적이 여러번 있엇지요. 

올해도 망설였습니다.

이 나이에 이제 자격증받아서 어디서  무엇을 할꼬!

몇번이나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올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그때가서 후회하는 일 없이 시작하자." 

 어느덧 9과목 수강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행여 퀴즈 못풀까 걱정하며 보내주시는 메세지,  

수강시간 종료 임박햇다는 메세지가 저에게는 응원의 메세지 였습니다. 

시험기간에 컴이 말썽부려 안절부절하고 있을때 원격조정으로 해결해주시고  

가끔 수강 과정중에 의문이 되는 질문들을 명쾌하고 알기쉽게 답도 잘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주경야독이란말이 실감납니다. 직장다니며 밤에...또 주말에...

시간여유가 없을때 틈을 내서, 이 때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수강하니  

더욱 정진할수 있엇던 듯합니다.  

대학 전공과목으로 한과목 덜해도 되것만 새로이 모두 수강하였지요.  

 

아직 실습이 남아 있습니다.

직장근무와 함께 실습까지 하려니 무리인듯하여

일단 이론과목을  오늘 기말시험과 함께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젊은이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수 있다고... 

 저의 경험을 미루어 너도 할수 있다고 사이버 평생교육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지요.

 

저는  이곳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54세)하고

그 결과로 현재까지 직장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고 행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제가 증명한 것이지요. 

 

평생교육사자격도 취득하면 분명 활용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으로 도전합니다.

다음학기 실습을 마치고  후년에는 관련 직장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셔요. 

여러분들의 꿈! 역시 

꿈을 꾸면 이루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