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업 동기

  코로나로 다들 지루해질 무렵 뒤늦게 뭔가 해볼만한 공부가 없을까 생각하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서디평에 대한 첫인상 / 강의 수강 후 인상

  처음 사회복지사 공부를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4곳 정도 전화상담후 서디평으로 확정 후 

 3학기 플렌 짜주신 대로 하다보니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3. 수강 중 느낀점(강의의 좋았던 점, 새롭게 알게 된점, 학습전반적인 감상 등
   교수님들의 전체적인  강의는 제가 학습한 총 19과목 중 몇과목이 사실 불만의 요소가 있었지만 마지막 강의 평가때 느낀 점을 솔직히 평가로 남길 수 있었고

  2강의 정도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정말 열정을 가지고 수업해주시는 교수님에게 참 감사하다고 느낄 정도로 열과성을 다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참여도 점수에 반영되는 자유게시판의 활용은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 학우들과 많은 의견과 사담을 나눌 수 있어 좋았던 점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 사진 등을 추가하여 본인만의 멋진 후기를 작성해보세요~

※ 학습후기는 300자 이상의 내용이 작성되어야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예시항목 제외)

  50이 훌쩍 넘긴 나이에 코로나도 끝나가는 시점에 뒤늦게 자격증을 갖고 싶은 생각이 들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등

 몇가지 검색하다가 학창시절 장래희망이었던 사회복지사를 떠올리며 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하지 않더라고 일단 자격이나 갖추어 볼까하고 덜컥 시작한 복지사 공부.

첫 학기 7과목 수업은 아이들 키우면서 느끼고 알고 지내왔던 내용들의 강의라 뒤늦게 아이키우면서 미쳐 보지못했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도 되면서 반성하며 강의를 들었던 것같습니다. 전혀 힘들이지 않고 차근차근 강의를 들으며 과제도 주제에 맞춰서 미비하지만 하나 하나 해나가다보니 첫학기 아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3학기 모든 과목 서디평 학습을 마치고 나서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니 얼떨결에 시작한 공부였지만 이나이에도 공부할 수 있다는 방법을 알게 된 참 뜻깊은 시간이었고

자유게시판의 같은 강의 듣는 학우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학우들과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과제의 힘듦을 토로하는 장이 되었고 안부를 나누는  참 좋았던 부분인 것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미리 실습안내를 받지 못하여 실습수강신청시기가 늦어져 다른 학습원에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실습원의 강의를 듣다보니 확실히 강의의 질이 서디평과 차이가 난다는 점을 비교할수 있었고

심지어 형식적인 쪽지시험이라 오답이빈번하여 정정을 요구하였으나 끝까지 정정조치가 취해 지지않는 것을 보면서

그런 학습적인 면에서 서디평에서 수업을 마무리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할 수있었습니다

총 19과목의 강의를 수강하고 받아든 마지막 성적표를 보니 과제를 소홀히 한 마지막 학기 성적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며 반성하고

이렇게 복지사 자격증과정을 마무리합니다.

긴 18개월의 시간투자가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학습이 마무리 된것이 더 아쉬운,,,이상 서디평의 수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