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아프리카TV 프릭엔과 함께 BJ⋅크리에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1인미디어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예비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온라인 교양 과정인 ‘크리에이터 종합백서’를 개발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인블로그나 유튜브 SNS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콘텐츠를 생산 및 공유하고 수익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인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하는 사람을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 서희정(숙명여자대하교 언론학 박사) 교수가 강의하는 크리에이터 종합백서 강의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주제선정에서부터 콘셉, 기술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성공노하우도 공개한다. 

 

이번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콘텐츠를 통해 예비 크리에이터에게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1인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외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리수납2급 온라인 과정,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재활복지경영사, ▶방과후돌봄지도사 등 취업과 경력이 도움이 되는 민간자격증 과정도 함께 수강할 수 있다. 

 

첫 오픈 기념으로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비의 20% 장학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나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기 바란다.